205 복하였고 포근하게 안정된 둥지를 틀며 행복하게 살아가 고 있다. 아파트 주변 이웃 어르신들과 만나 인사를 나 눌 때는 사위가 장모님을 함께 모시고 사는 칭찬을 아낌 없이 해주었다. 지금 우리는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와 재밌는 하루를 보내며 아내의 직장 생활과 나의 일과는 장모님의 행복 하고 건강한 나날들로 새로운 변화를 누리게 되었다. 가 족의 헌신과 사랑으로 쓰여진 장모님의 일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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